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속에서도 뿜어내는
시작의 편지였으면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하면서
한장에는 사랑이란 순결한 이름을 새기고

또 한장에는
삶이란 소중한 이름을 써 넣으면서
풀향보다 은은한 내음으로
내 삶을 채웠으면 좋겠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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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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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따뜻한 사람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
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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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 외로움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며,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남녀 문제로도 해결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대중 가요 중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왜 남녀간의 사랑이 눈물의 씨앗이 될까요?
그것은 소유하고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사랑을 하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진정한 외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영혼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외로움은
영혼이 우리 안에 있는 신성과 분리되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영혼의 사랑은 신성과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순수한 사랑이고 완성된 사랑입니다.

정말로 영혼의 외로움이 어떤 것인지 안다면
그 영혼은 아주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그 사람은 신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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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영혼은 중요시하되 몸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물질은 하나입니다.
깨달음은 몸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학에서는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몸에 대한 첫 번째 깨달음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은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빌린 것" 이라는 것입니다.
내 몸은 내 것인데 그것은 영원한 내 것이 아니라 빌려 쓰는 것이고,
빌렸기 때문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체는 내 것이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계약서를 쓰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물질의 관계,
영혼과 몸의 관계가 상반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의 관계는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물질과 몸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을 때 그 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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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는 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개를 팔에 달고 막~ 뛰었습니다.
열심히 해봤지만 도저히 안됐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거기서 포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라이트 형제는 거기서 포기를 한 게 아니고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찾아보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해결할 수 가 있다는 뜻이다."
모든 문제들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뇌를 믿은 것입니다.

한 번은 새의 새끼를 관찰하고
지붕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를 계속 얻었고
그러다가 새로운 동력인 엔진을 알게 되었고
엔진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세계 최초의 비행기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꿈에 대한 선택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목표를 이루어 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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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과
특별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깨닫고 나서 처음 한 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중풍환자의 아픈 부분을 힐링 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을 돕고 싶었고 그를 보면서 적절한 운동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단학입니다.

'어디에 가면 깨달은 사람이 있다더라.'
이제 여러분은 누가 깨달았다는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깨달았다는 것은 그 사람 사정이지 여러분 사정이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잴 수 있는 저울은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여러분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는 것,
그것을 알면 여러분은 이미 깨달은 사람입니다.
나는 '깨달음은 선택이다, 더 깨달을 것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나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안다.'
거기에다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이 있고
그 비전을 위해서 행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입니다.


- 일지 이승헌님 강연「 세도나 단힐러 스쿨 졸업식 」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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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갔더니 사람들이 마침 밥을 먹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숟가락이 너무 길어서 밥을 못먹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젓가락은 손등에 나란이 붙어서 잡을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밥을 못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천국을 갔습니다.
천국도 숟가락이 너무 길고 젓가락이 손등에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지옥에 있는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기다란 숟가락으로 밥을 퍼서 앞사람을 주는 것입니다.
또 앞사람은 반대로 밥을 퍼주고 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바로 그 차이였습니다.

"왜 내것을 남을 줘, 나는 못 줘!"
이런 식으로 되면 바로 지옥이 되는 겁니다.
그 마음 하나를 넉넉하게 썼을 때,
서로가 복을 주었을 때 천국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복을 받고자 하면 먼저 복을 주어야 합니다.
그 복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결국은 여러분에게 다시 옵니다.
무심으로 복을 주십시오. 우리는 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Posted by 빈블랭크


우리의 영혼이 감정에서 분리가 되어 신성을 향해 나아가려면,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연습의 하나로
나는 여러분에게 "영혼의 푸쉬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몸과 감정이 싫어하는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푸쉬업을 통해서 의지와 감정이 서로 대립하게 되겠지요.
그 때 여러분이 무엇의 손을 들어 줄 것인가는 여러분이 선택할 일입니다.

그러한 선택을 통해서 여러분은 뇌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여러분의 영혼은 감정을 극복함으로써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푸쉬업을 하면서 뇌에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너의 주인이자 영혼인 내가 이것을 원한다."
뇌의 주인은 감정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십시오.


- 일지 이승헌著「 영혼의 푸시업 」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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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블랭크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동물은 욕망과 감정이 충족 되면 만족해 하지만
사람은 성욕과 관련이 있는 1번과 2번 차크라,
식욕과 관련이 있는 3번 차크라가
충족이 된다고 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의식이 있다는 것,
스스로에 대한 존재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4번 차크라에 있는 사람의 영혼은
6번 차크라에 있는 신성을 만나 완전해지고 싶어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의 영혼이 깨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자기 자신에게 이 질문을 세 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깨우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 속에 우리의 영혼이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


- 일지 이승헌著「 힐링차크라 」中에서-
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