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영혼은 하나가 아닙니다.
감정이 속해 있는 곳은 육체이고
영혼이 속해 있는 곳은 신성(神性)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감정과 영혼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과 영혼을 분리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감정이 자기 자신인 줄로 착각하고
감정에 갇혀서 살 때가 많습니다.
진정한 자기는 감정이 아니라 영혼인데 말입니다.
영혼에 눈을 뜨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의 감정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자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과 영혼을 분리할 수 있을 때
그 때부터 영적인 성장은 시작이 됩니다.
그것은 감정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삶,
즉 육체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의 완성, 신성(神性)을 위한 삶이 될 것입니다.
- 일지 이승헌님 강연「 미국 오메가 파워브레인 워크숍 」 中에서-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동하지 않으면 창조는 없다 (0) | 2012.01.05 |
---|---|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0) | 2012.01.05 |
서로 다른 세 가지 세계 (0) | 2012.01.05 |
즐거운 일상을 위한 처방전 (0) | 2012.01.05 |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