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혼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 외로움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며,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남녀 문제로도 해결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대중 가요 중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왜 남녀간의 사랑이 눈물의 씨앗이 될까요?
그것은 소유하고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사랑을 하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진정한 외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영혼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외로움은
영혼이 우리 안에 있는 신성과 분리되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영혼의 사랑은 신성과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순수한 사랑이고 완성된 사랑입니다.

정말로 영혼의 외로움이 어떤 것인지 안다면
그 영혼은 아주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그 사람은 신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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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