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상식 정보2012. 2. 16. 11:00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

 

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2. 16. 10:00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2. 16. 09:00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2. 1. 07:00

시력이 나쁜 사람이 안경만 쓰면 생활에 불편 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있듯이, 대사장애로 당뇨가 있는 사람도 잘못된 식습관ㆍ생활습관만 바로 잡아주면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즉 당뇨는 병이 아니다.

 

모든 식원병(食原病)은 영양의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당뇨도 마찬가지이다. 이 영양불균형을 막으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지켜야 하는데 올바른 식습관이란, 음식은 제때에,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알맞게 먹어야 하는 것이다. 또 올바른 생활습관이란 매사에 긍정적ㆍ낙천적ㆍ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운동을 규칙적ㆍ지속적으로 하면서 항상 즐겁게ㆍ기쁘게 사는 것이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2. 1. 06:00

당뇨를 고친다는 약은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수백수천가지도 넘게 많이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한약이든 양약이든 약으로 당뇨를 고친 예는 없다. 다만 당뇨를 고친다는 그 말에 솔깃하여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어느 한 방법에 고집스럽게 과신했다가 후회하고 실망한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다. 이 글을 쓰는 나 자신도 그 중의 한사람이었지만 지금도 생각해 보면 씁쓸하기만 하다.

 

당뇨를 치료하는 방법은 오직 자연요법뿐이다. 자연요법이란 글자그대로 자연의 순리대로 하는 요법이다. 강제가 아닌, 강제가 없는, 강제가 들어가면 이미 자연이 아니다. 흐르는 강물처럼ㆍ묵묵한 산처럼ㆍ때로는 구름처럼ㆍ때론 바람처럼, 이렇게 자연과 함께, 자연을 닮아가는 것이 자연요법이다. 그런데 이 자연요법이 말로는 낭만적이고 참 쉬운 것 같은데 행동으로 옮겨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다.

 

이왕 찾아온 당뇨! 어쩔 수 없는 나의 운명인데, 너무 원망하거나 구박하지 말고 이젠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한 몸도 자연의 일부이듯이, 당뇨도 이제 나의 일부가 된 것이다. 육상의 마라톤 코스보다 훨씬 더 긴, 인생의 마라톤 코스를 싫어도 당뇨와 함께 같이 달려가야 하기 때문에, 거부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친해져야 한다.

 

당뇨는 변덕이 아주 심하여 조금만 무리하거나 소홀히 하면 천방지축 널뛰기 수치로 혼을 빼기도 하지만, 친구처럼 다정히 대해주면 온순한 양처럼 말을 잘 듣기도 한다. 그래서 당뇨는 문제아를 다루듯 다독거려야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렇지 않고 강제로 바로잡으려고 한다면 더 고약한 문제아로 변하고 만다. 이처럼 강제로 닦달을 하려고 한다거나 당뇨에게 얽매어 안절부절 끌려 다니기만 한다면 당뇨는 더 활개를 치고 교활해 지는 법! 그러므로 순간의 혈당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꾸준한 인내심으로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조급하지 않게, 긍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자연요법을 하다보면 당뇨는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게 되고, 나는 당뇨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당뇨가 사라진 후에도 한번 당뇨를 경험한 사람은 자연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는데, 대부분 조금 하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중간에서 게을리 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방심하거나 소홀 한다면 언제라도 또 재발할 수가 있으므로 남다른 인내심과 의지력과 결단이 있어야 한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1. 31. 16:00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과 불만ㆍ좌절ㆍ분노ㆍ짜증 등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심신에 긴장과 활력을 주고 외부세력의 위험으로부터 대항하여 안전을 지켜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부신피질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혈당과 혈압을 높여 당뇨를 발병시키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자율신경계를 긴장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활성산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ㆍ뇌졸중ㆍ심근경색ㆍ암ㆍ우울증ㆍ치매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영양과잉영양부족영양불균형

 

당뇨는 영양섭취가 너무 많아도 올수가 있고, 너무 부족해도 올수 있다. 즉, 5백식품(五白 : 흰쌀ㆍ흰밀가루ㆍ흰설탕ㆍ흰소금ㆍ흰조미료)과 인스턴트식품 및 육류식품 등,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의 3대영양소를 과잉섭취 했을 때 당뇨가 유발될 수 있으며, 반대로 섬유질ㆍ비타민ㆍ미네랄ㆍ효소가 부족할 때에도 당뇨가 온다. 또한 이런 여러 가지 필요한 각종 영양소의 균형이 맞지 않았을 때도 당뇨가 올수 있다. 그래서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는 휘발유를 주유해야지, 실수로 경유를 넣고 운행을 했다면 그 자동차는 어떻게 될까?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원래 씨눈달린 곡식류와 채소류ㆍ버섯류ㆍ해조류ㆍ과일류 등을 주로 먹는 것이 올바른 식사방법이었다. 그러나 서구식 음식문화가 들어오면서부터 곡식은 씨눈과 섬유질ㆍ비타민ㆍ미네랄을 모두 깎아내 버린 정백식품(精白食品)으로 변하였고, 굽고 튀기는 육류식품 위주로 식단이 바뀌었으니 이로 인한 영양과잉 또는 영양불균형으로 당뇨와 같은 만성 대사병이 급증하게 되었다.

 

식품 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분비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섬유질이 들어있는 천연의 식품들은 췌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으나, 섬유질이 없어서 소화시간이 빠른 정백식품은 혈중의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며, 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분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췌장은 자연히 무리한 활동으로 쇄약 해 질 수밖에 없다. 결국 췌장의 분비기능이 둔화되어 혈중에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인슐린분비를 조절할 수 없게 되므로, 혈중에 들어온 포도당은 대사되지 않은 채 소변으로 배설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비만인 경우 체내의 모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인슐린저항성을 유발시키게 되며, 인체의 모든 기관과 장기의 활력과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1. 31. 14:00

임신성 당뇨

 

임신 전이나 출산 후에 발생한 당뇨는 임신성 당뇨가 아니며,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또는 임신 중에 발생한 당뇨를 임신성 당뇨라고 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변화로 태반 호르몬이 분비되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간다. 임산부의 약 3%가 발생하며 출산 후에는 태반에서 분비되던 호르몬이 중단되므로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5~10년 후에 30~40% 정도가 당뇨로 이어지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조절에 실패할 경우 태아 사망이나 선천성 기형아의 출산율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비만ㆍ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산모, 당뇨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ㆍ기형아ㆍ사산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산모는 임신 중에 주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하여 조기 발견을 하도록 해야 한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24~28주 사이에 공복혈당이 105㎎/㎗ 이상일 때, 100g의 포도당을 경구투여한 후 1시간혈당이 190㎎/㎗ 이상ㆍ2시간혈당이 165㎎/㎗ 이상ㆍ3시간혈당이 140㎎/㎗ 이상 중, 2개 이상에 해당될 때를 임신성 당뇨라고 한다.

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1. 31. 13:00
2형 당뇨 (인슐린 비의존형)

 

2형 당뇨는 전체 당뇨인구의 약 80% 이상으로서, 이중에서 약 30%정도가 인슐린 분비불량 형이고 약 70% 정도는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보면 된다. 유발원인은 체질적인 유전성일 수도 있고 후천적 요인일 수도 있지만 두 가지 모두 복합적인 경우도 있다.

 

주로 성인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성인형 당뇨라고도 하지만 더러는 어린이에게도 드물게 발생하기도 하며, 인슐린 분비는 그런대로 된다고 하여 인슐린 비의존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2형 당뇨는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별로 없다가 3~10년 후 병이 악화되고 나서야 증세가 나타나므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비만한 사람 등 당뇨가 의심될 만한 사람은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2형 당뇨 중에서도 비만형ㆍ마른형ㆍ인슐린 저항성형(인슐린 분비기능은 비교적 정상적이나 말초세포의 인슐린수용체 결함인 경우)ㆍ인슐린 부족형(췌장의 인슐린 분비부족)ㆍ복합형(인슐린부족형과 인슐린저항성을 함께 가진 경우)ㆍ체중 감소형ㆍ체중 변동이 없는 형ㆍ자각증상이 심한 형ㆍ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유형에 따라 관리방법도 각각 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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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상식 정보2012. 1. 31. 12:00

1.5형 당뇨 (1형과 2형의 중간형)

 

1.5형 당뇨는 1형과 2형의 중간형으로 1형보다는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만 2형보다는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어릴 때 성장기에는 영양부족 상태였다가 성인이 되어 영양과잉 상태인 경우에 흔히 발병되는데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많다. 우리나라에도 과거 1950~1960년대의 보릿고개를 겪어온 세대에서 많이 볼 수가 있으며 전체 당뇨인구 중에서 약 10~15%가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임신 중에도 더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형 당뇨는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고 체중감소가 심하여 체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2형보다 관리가 조금 어렵지만 1형보다는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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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블랭크
심심이/상식 정보2012. 1. 31. 10:00

1형 당뇨 (인슐린 의존형)

 

1형 당뇨는 전체 당뇨인구의 5% 이하이다. 급성이며 주로 어린 나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소아형 당뇨라고도 하지만 때로는 성인에게도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선천성 또는 바이러스 침입이나 자가 면역기전의 췌장 손상으로 인해 랑겔한스섬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 않거나, 분비되더라도 그 양이 격감하여 인슐린으로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의존형 당뇨라고도 한다. 혈당 조절이 2형보다는 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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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