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영혼은 중요시하되 몸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물질은 하나입니다.
깨달음은 몸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학에서는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몸에 대한 첫 번째 깨달음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은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빌린 것" 이라는 것입니다.
내 몸은 내 것인데 그것은 영원한 내 것이 아니라 빌려 쓰는 것이고,
빌렸기 때문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체는 내 것이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계약서를 쓰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물질의 관계,
영혼과 몸의 관계가 상반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의 관계는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물질과 몸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을 때 그 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따뜻한 사람  (0) 2012.01.05
영혼의 외로움  (0) 2012.01.05
라이트 형제 이야기  (0) 2012.01.05
왜 깨달은 사람이 드물까?  (0) 2012.01.05
천국과 지옥의 차이  (0) 2012.01.05
Posted by 빈블랭크


라이트 형제는 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개를 팔에 달고 막~ 뛰었습니다.
열심히 해봤지만 도저히 안됐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거기서 포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라이트 형제는 거기서 포기를 한 게 아니고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찾아보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해결할 수 가 있다는 뜻이다."
모든 문제들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뇌를 믿은 것입니다.

한 번은 새의 새끼를 관찰하고
지붕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를 계속 얻었고
그러다가 새로운 동력인 엔진을 알게 되었고
엔진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세계 최초의 비행기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꿈에 대한 선택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목표를 이루어 내게 된 것입니다.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외로움  (0) 2012.01.05
몸에 대한 두 가지 깨달음  (0) 2012.01.05
왜 깨달은 사람이 드물까?  (0) 2012.01.05
천국과 지옥의 차이  (0) 2012.01.05
행동하지 않으면 창조는 없다  (0) 2012.01.05
Posted by 빈블랭크


주위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과
특별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깨닫고 나서 처음 한 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중풍환자의 아픈 부분을 힐링 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을 돕고 싶었고 그를 보면서 적절한 운동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단학입니다.

'어디에 가면 깨달은 사람이 있다더라.'
이제 여러분은 누가 깨달았다는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깨달았다는 것은 그 사람 사정이지 여러분 사정이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잴 수 있는 저울은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여러분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는 것,
그것을 알면 여러분은 이미 깨달은 사람입니다.
나는 '깨달음은 선택이다, 더 깨달을 것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나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안다.'
거기에다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이 있고
그 비전을 위해서 행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입니다.


- 일지 이승헌님 강연「 세도나 단힐러 스쿨 졸업식 」 中에서-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에 대한 두 가지 깨달음  (0) 2012.01.05
라이트 형제 이야기  (0) 2012.01.05
천국과 지옥의 차이  (0) 2012.01.05
행동하지 않으면 창조는 없다  (0) 2012.01.05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0) 2012.01.05
Posted by 빈블랭크


어떤 사람이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갔더니 사람들이 마침 밥을 먹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숟가락이 너무 길어서 밥을 못먹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젓가락은 손등에 나란이 붙어서 잡을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밥을 못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천국을 갔습니다.
천국도 숟가락이 너무 길고 젓가락이 손등에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지옥에 있는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기다란 숟가락으로 밥을 퍼서 앞사람을 주는 것입니다.
또 앞사람은 반대로 밥을 퍼주고 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바로 그 차이였습니다.

"왜 내것을 남을 줘, 나는 못 줘!"
이런 식으로 되면 바로 지옥이 되는 겁니다.
그 마음 하나를 넉넉하게 썼을 때,
서로가 복을 주었을 때 천국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복을 받고자 하면 먼저 복을 주어야 합니다.
그 복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결국은 여러분에게 다시 옵니다.
무심으로 복을 주십시오. 우리는 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Posted by 빈블랭크


우리의 영혼이 감정에서 분리가 되어 신성을 향해 나아가려면,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연습의 하나로
나는 여러분에게 "영혼의 푸쉬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몸과 감정이 싫어하는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푸쉬업을 통해서 의지와 감정이 서로 대립하게 되겠지요.
그 때 여러분이 무엇의 손을 들어 줄 것인가는 여러분이 선택할 일입니다.

그러한 선택을 통해서 여러분은 뇌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여러분의 영혼은 감정을 극복함으로써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푸쉬업을 하면서 뇌에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너의 주인이자 영혼인 내가 이것을 원한다."
뇌의 주인은 감정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십시오.


- 일지 이승헌著「 영혼의 푸시업 」 中에서-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깨달은 사람이 드물까?  (0) 2012.01.05
천국과 지옥의 차이  (0) 2012.01.05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0) 2012.01.05
감정과 영혼은 어떻게 다른가?  (0) 2012.01.05
서로 다른 세 가지 세계  (0) 2012.01.05
Posted by 빈블랭크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동물은 욕망과 감정이 충족 되면 만족해 하지만
사람은 성욕과 관련이 있는 1번과 2번 차크라,
식욕과 관련이 있는 3번 차크라가
충족이 된다고 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의식이 있다는 것,
스스로에 대한 존재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4번 차크라에 있는 사람의 영혼은
6번 차크라에 있는 신성을 만나 완전해지고 싶어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의 영혼이 깨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자기 자신에게 이 질문을 세 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깨우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 속에 우리의 영혼이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


- 일지 이승헌著「 힐링차크라 」中에서-
Posted by 빈블랭크


감정과 영혼은 하나가 아닙니다.
감정이 속해 있는 곳은 육체이고
영혼이 속해 있는 곳은 신성(神性)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감정과 영혼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과 영혼을 분리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감정이 자기 자신인 줄로 착각하고
감정에 갇혀서 살 때가 많습니다.
진정한 자기는 감정이 아니라 영혼인데 말입니다.

영혼에 눈을 뜨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의 감정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자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과 영혼을 분리할 수 있을 때
그 때부터 영적인 성장은 시작이 됩니다.
그것은 감정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삶,
즉 육체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의 완성, 신성(神性)을 위한 삶이 될 것입니다.


- 일지 이승헌님 강연「 미국 오메가 파워브레인 워크숍 」 中에서-
Posted by 빈블랭크
숲속을 나란히 함께 걸어가는
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은 시인, 박물학자, 그리고 제재업자다.

그런데 그들은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시인의 마음은, 지금은 그의 키보다
몇 배 더 큰 거목이 잿빛 흙에서 작고
푸른 새싹으로 나오기 시작했던
몇 세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박물학자의 세계는 시인의 그것보다
더 작고 세부적이다. 그는 몇 백 년 된
나무들의 둥치에 끼어 있는 이끼가
어떤 종류인지를 알고 있다.

제재업자의 세계는 박물학자의 그것보다
더 작다. 그는 역사나 자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목재에만 관심이 있다.

이 세 사람의 사고들은 동일한 하나의
외부적 세계를 세 개의 서로 다른
내부적 세계로 나누어 놓았다.

우리의 마음이 외부세계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상품이 결정된다.
‘예수님을 배신한 자’ 가룟 유다와
‘예수님께 사랑 받는 자’
요한은 동일한 외적 세계에 살았지만,

그 세계를 너무나 다르게 해석했다.
이런 구분은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야곱,
그리고 사울과 다윗에게도 적용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을 볼 때

우리는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람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는가가 결정된다
Posted by 빈블랭크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도르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쥬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

색색가지 사탕, 알알이 초콜릿,
노란색 레모나, 달착지근 캐러멜.
이런 것들을 작은 주머니에 담아 가지고 다녀보세요.

기분이 다운될 때,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어릴 적 먹던 조그맣고 동그란 원기소(영양제의 일종)처럼,
찌릿찌릿한 비타민 C처럼, 사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해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작은 주머니에 꽉 찬 사탕 하나하나가, 또 다시
누군가의 손으로 건네지면서 더 큰 행복을 전해줄 테니까요.
Posted by 빈블랭크

아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내게는 청첩장이 오지 않는다거나 멋진 선물을 보냈는데 친구에게서 고맙다는 전화 한 통조차 없을 때, 우리는 '인생 헛살았구나' 하며 상처받는다. 그러나 따져 보면 행복할 이유는 많다. 매사에 적당하게 기대한다면 마음 상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1.상처부터 치유하라.
-누구에게나 특별히 나약하고 상처받는 부분이 있다. 이는 과거에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픈 기억을 극복해 내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올 똑같은 상황에 거듭 상처받게 된다. 자기를 옥죄는 어두운 기억은 벗어 버리겠다는 각오로 내 마음부터 변화시키자.

 

2.모든 일을 나와 관련짓지 말라.
-누군가 불친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내가 뭐 잘못했구나' 생각하고, 일이 잘못되면 내 탓으로 느끼는 등 모든 일을 자신과 관련지어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는 좋지 않는 일을 나와 관련짓는다. 좋은 일, 긍정적인 일은 행운이나 우연으로 돌리고 나쁜 일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리자.

 

3.자존감을 확실히 가져라.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는 사람일수록 남의 비판이나 거절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반면 자의식이 강하면 자기 말과 행동에 자신이 있어 마음을 다치는 일도 드물다. 그러나 무엇보다 '나는 장단점이 있는 존재'로 솔직히 인정하면 남의 비판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다.

 

4.상처로부터 걸어 나오라.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은 '항상' '다시는 절대…' 라는 극단적인 말을 써서 상처에 대해 꺼리는 마음을 표현한다. 이처럼 증오심에 차 있으면 자신은 물론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에게까지 계속해서 죄책감을 안긴다. 결국 둘의 관계는 끊어지고 상대를 생각할 때마다 서로 불쾌해진다.

 

5.관계를 끊는 대신 거리를 두라.
-거리를 둔다는 것은 상대에게서 심리적으로 잠시 물러선다는 뜻이다. 분노를 금세 내비쳐 관계를 악화시키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라. '이 사람이 왜 내게 이런 행동을 했을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열쇠는 자기를 아프게 한 사람의 심정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6.모든 일을 느긋하게 생각한다.
-상대가 나의 호의를 거절했을 때 상처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감스럽다며 가벼이 넘기는 사람이 있다. 상대의 거절을 나에 대한 거부로 받아들이느냐,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믿느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심심이 > 킬링 타임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다른 세 가지 세계  (0) 2012.01.05
즐거운 일상을 위한 처방전  (0) 2012.01.05
상실감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  (0) 2012.01.05
5달러 짜리 자전거  (0) 2012.01.05
집착과 사랑  (0) 2012.01.05
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