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니 영원히 그녀를 사랑할껍니다

그녀는 너무도 아름답고 착한 영원을 간직한 그런 여자죠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 할 수가 있었죠..

그녀는 고아였죠.

부모없이 자라서 항상 외로움이 많았죠

하지만 자라서 항상 외로움이 많았죠.

그의 외로움의 자리에 제 큰사랑이 체워지고 있다구 믿었죠

제가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건 많지 않지만

그녀와 함께하며 행복하게 평생을 사랑하며 살거라 맹세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그녀에세..

불행이란 단어가 찾아왔죠..

교통사고...

그렇습니다 그녀는 제가 25살이 되던해 사고를 당했죠.

그녀는 소중한 두눈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정말 살 자신이 없었죠. 그녀의 아파하는 모습이 더이상 볼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저의 두눈을 그녀에게 세상을 다시 돌려주기로..

그녀는 의식 없는채로 수술을 받고..

이제 전 아무것두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얼굴도...

그래서 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깨어난다면 그건 제가 더 힘든거란걸 알기에...

제가 그녀의 짐이 될순 없으니까요...

전 그녀를 사랑하기에 떠나야했죠..

이 사실을 비밀로한체 사람들에게 다짐을 받고.

저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원히 그녀곁에 돌아 오지 않는다는 다짐과 함께..

그리고 .. 그녀가 결혼했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행복하길 빌었죠.

영원히 행복하길

지금 이순간도 전 그녀가 행복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