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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8 피부가 좋아보이는 메이크업 10계명!
Fashion/Information2012. 2. 28. 11:30


1. 철저한 스킨케어는 페이스 메이크업의 기초공사.
토너, 에센스, 에멀젼, 크림까지의 충실한 스킨케어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윤기나는 메이크업 피니쉬의 첫걸음. 스킨케어 단계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금물이나 크림으로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랩핑해 주는 것은 필수. 아이크림을 더하고 싶다면 밀리지 않는 산뜻한 질감의 선택과 소량의 레이어링은 의무. 목까지의 충분한 패팅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은 페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결정하는 필수조건이다.
 
 
 
 

2.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택하라.
지나치게 밝은 얼굴색은 평면적인 얼굴을 더욱 강조할 뿐! 목 컬러와 비교해 맞는 명도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되, 옐로우 톤 베이스와 핑크 톤 베이스 중 자신의 선호를 반영하여 선택한다. 만약 어두운 피부톤을 지닌 사람이라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중앙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가미하는 방법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니 안심할 것.
 
 
 
3. 무조건 소량으로 레이어링 하라.
선수들은 지극히 적은 양만으로 완벽한 피부표현을 재현한다. 그 때 그 때 원하는 피부표현에 따라 다양한 베이스와 하이라이트 제품을 소량으로 레이어링 하는 것이 세련된 피부 메이크업의 열쇠.
 
 
 
4.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부위별로 양을 달리 하고, 바르는 순서를 엄수하라.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는 많은 양을, 얇은 부위에는 적은 양을 바르라. 이는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주면서 더 작아 보이게 하는 비결. 바르는 순서는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서 얇은 부위로. 이는 피부가 두꺼우면 그만큼 흡수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 볼부터 시작하여 스폰지/퍼프/브러쉬의 남은 양으로 턱, 코, 이마, 눈, 목의 순서로 바르되, 피부의 결을 따라 바르라.
 
 
 
5. 언더 베이스(프라이머)는 페이스 메이크업의 절반.
모공과 피부결을 정돈하고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유지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꾸준히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언더 베이스의 선택에 당신의 페이스 메이크업의 절반이 달려있다.
 
 
 
 
6. 패팅은 괜히 하는 것이 아니다.
셀레브리티에게 메이크업 하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관찰해 보면, 퍼프를 이용하여 정말 지루하게도 두드려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팅할수록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지고, 피부 속부터 빛이 더해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포뮬러를 골고루 펴 바른 후 패팅하라는 것. 바르는 순간부터 패팅한다면 두꺼운 메이크업을 자처하는 일이다.
 
 

 
 
7. 블렌딩을 귀찮아 하지 말라.
파운데이션에 베이스를 섞는 것이 귀찮다면 밥도 먹지 마라. 피부톤의 보정이나 질감의 보정을 원한다면 평소 쓰던 리퀴드 타입이나 케& #51084; 타입, 혹은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에 베이스 하나만 추가해 보길.
 
 
 
8. 컨실러로 페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라.
더 이상 컨실러는 아티스트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피부의 붉은 잡티, 주근깨, 기미, 다크써클 등을 커버하는 기능 뿐 아니라, 입술 주변의 경계와 콧망울의 그늘을 커버하는 기능으로도 사용한다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맑은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9. 하이라이트는 피부 메이크업의 꽃.
은은한 하이라이트는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얼굴에 빛이 닿는 부위(미간, 눈썹 뼈, 콧날, 눈 밑 볼, 턱, 입술 산)가 어디인지 관찰하고 그 부위에 브러쉬를 이용하여 은은한 하이라이트를 가미하면 당신의 메이크업이 한층 돋보일 것이다.
 
 

 
 
10.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피부의 온도를 낮춰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싶다면, 섬세한 아티스트의 터치를 내 얼굴에 옮겨놓고 싶다면 도구를 사용하라. 스폰지, 브러쉬, 퍼프의 적절한 사용은 피부 메이크업의 피니쉬를 바꿔놓는다. 또한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브러쉬를 사용하면 터치할수록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는 사실
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