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Information2012. 3. 6. 16:53

절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목욕제로 쓰였을 만큼 우유는 효과가 뛰어난 미용 액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우유가 미용제로 쓰인 까닭은 우유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성분 때문이다.

우유 속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는 몸의 때와 묵은 각질을 제거시켜 준다. 또한 우유 속의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또한 우유는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밸런스가 잘 혼합된 유액이나 크림 같은 상태다.

때문에 보습성이 높고 피부와의 친화력도 강하며 우유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은 피부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자외선 등으로 잃기 쉬운 피부의 윤기를 보충해 준다.

게다가 보습성이 있는 꿀이나 표백작용이 있는 밀가루 등과 함께 우유를 사용하면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 스킨케어로는 만점.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피부에 발랐을 때 꼭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는 점, 모처럼 우유를 발랐는데 아깝다는 생각으로 씻어내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여 우유를 바른 채로 자외선을 쬐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유로 스킨케어를 했을 때는 깔끔하게 헹궈 내야 한다.


우유 세안법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기 쉽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 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가볍게 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 진다.

항상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 굴에 바르고 가만히 마사지하면 우유의 효소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 질을 제거 해 주므로 싱싱한 피부로 되살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 굴에 윤기를 주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⑥ 우유 마사지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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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블랭크
Fashion/Information2012. 2. 28. 22:26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도록 한다.
Posted by 빈블랭크
Fashion/Information2012. 2. 28. 15:30

사람들은 흔히 살이 찌면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 탓”이라고 말한다. 탄수화물이 들으면 억울할 소리다. 탄수화물이 가장 영양가가 많고, 가장 맛이 좋으며, 우리 몸을 가장 날씬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소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힘을 얻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나머지는 나중에 쓰기 위해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해둔다.

식물성 식품에 주로 함유된 탄수화물은 성질에 따라 단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로 나뉜다. 단순 탄수화물은 대부분 당분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좋지 않다. 흰색 밀가루, 백설탕 등이 대표적 단순 탄수화물 형태의 식품.


복합 탄수화물은 살찔 걱정 없는 에너지원”

반면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진 복합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서서히 소비되며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정적인 에너지원이다.

미국 방송 msnbc 온라인 판은 8일 미국영양사협회(ADA) 대변인인 보니 타압 딕스 박사의 도움말을 인용해 '탄수화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1.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몸이 좋지 않을 때 파스타나 쌀로 만들어진 녹말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통곡물 빵과 시리얼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져 있으며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세로토닌은 기분, 잠, 식욕 등의 조절을 돕는 긍정의 호르몬. 통증이나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기도 한다. 통밀 파스타, 검정쌀, 고구마 등도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2. 날씬하게 해준다.

도넛은 건강 음식이 아닐지 모르지만 1g당 4kcal에 해당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 적색 녹색 황색의 고추, 콩류, 옥수수, 검정쌀과 같은 식품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는 거의 없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유다. 살을 좀 빼고 싶다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즐겨라.

 

3. 섬유질의 원천이다

대부분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만감을 주는 데다가 섬유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좋다. 섬유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막아준다. 밀겨와 통밀 등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귀리, 당근, 사과 등에는 끈적이는 젤 형태로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심장병과 뇌중풍의 위험을 낮춘다. 뿐만 아니라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당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여성 21~25g, 남성 30~38g이다.

4. 배고픔을 달래준다

배고픔의 고통에서 이겨내고 싶다면,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 들어 있는 식단을 먹는다.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감자, 보리, 콩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식품들을 불에 익혀 요리했을 때나, 차갑게 했을 때 저항성 전분이 형성된다. 이러한 영양분은 배고픔을 달래면서도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활력을 갖게 해준다

복합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발전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 아니라 규칙적으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면 뇌, 뼈, 땀샘, 호르몬, 심장 등 몸의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에 열광하고, 더 활력이 넘치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섭취해라. 힘을 북돋아 주는 먹을거리로는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과일 등이 있다. 일을 마친 후, 통곡물 빵 한 조각을 먹으면 재충전이 가능하며,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도 힘을 내는 데 좋다.

6. 자연 치유를 돕는다

많은 사람들이 검은쌀, 샐러리, 통곡물, 딸기 등을 포함한 좋은 탄수화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들 탄수화물에는 리보플라빈(B2), 니아신(B3), 판토텐산(B5) 등의 비타민과 비타민C, 그리고 크롬,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심장발작의 원인이 되는 시스테인(homocysteine)을 중화시키는 영양소로도 잘 알려진 폴산도 풍부하다.

탄수화물은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라는 뜻인 파이토뉴트리언트의 하나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 들었고, 토마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리코펜이 들어 있다. 또 고구마에는 장수와 관련 있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탄수화물은 이 같은 파이토뉴트리언트의 대표선수로서 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제다.

 

Posted by 빈블랭크
Fashion/Information2012. 2. 28. 11:30


1. 철저한 스킨케어는 페이스 메이크업의 기초공사.
토너, 에센스, 에멀젼, 크림까지의 충실한 스킨케어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윤기나는 메이크업 피니쉬의 첫걸음. 스킨케어 단계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금물이나 크림으로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랩핑해 주는 것은 필수. 아이크림을 더하고 싶다면 밀리지 않는 산뜻한 질감의 선택과 소량의 레이어링은 의무. 목까지의 충분한 패팅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은 페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결정하는 필수조건이다.
 
 
 
 

2.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택하라.
지나치게 밝은 얼굴색은 평면적인 얼굴을 더욱 강조할 뿐! 목 컬러와 비교해 맞는 명도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되, 옐로우 톤 베이스와 핑크 톤 베이스 중 자신의 선호를 반영하여 선택한다. 만약 어두운 피부톤을 지닌 사람이라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중앙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가미하는 방법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니 안심할 것.
 
 
 
3. 무조건 소량으로 레이어링 하라.
선수들은 지극히 적은 양만으로 완벽한 피부표현을 재현한다. 그 때 그 때 원하는 피부표현에 따라 다양한 베이스와 하이라이트 제품을 소량으로 레이어링 하는 것이 세련된 피부 메이크업의 열쇠.
 
 
 
4.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부위별로 양을 달리 하고, 바르는 순서를 엄수하라.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는 많은 양을, 얇은 부위에는 적은 양을 바르라. 이는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주면서 더 작아 보이게 하는 비결. 바르는 순서는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서 얇은 부위로. 이는 피부가 두꺼우면 그만큼 흡수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 볼부터 시작하여 스폰지/퍼프/브러쉬의 남은 양으로 턱, 코, 이마, 눈, 목의 순서로 바르되, 피부의 결을 따라 바르라.
 
 
 
5. 언더 베이스(프라이머)는 페이스 메이크업의 절반.
모공과 피부결을 정돈하고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유지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꾸준히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언더 베이스의 선택에 당신의 페이스 메이크업의 절반이 달려있다.
 
 
 
 
6. 패팅은 괜히 하는 것이 아니다.
셀레브리티에게 메이크업 하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관찰해 보면, 퍼프를 이용하여 정말 지루하게도 두드려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팅할수록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지고, 피부 속부터 빛이 더해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포뮬러를 골고루 펴 바른 후 패팅하라는 것. 바르는 순간부터 패팅한다면 두꺼운 메이크업을 자처하는 일이다.
 
 

 
 
7. 블렌딩을 귀찮아 하지 말라.
파운데이션에 베이스를 섞는 것이 귀찮다면 밥도 먹지 마라. 피부톤의 보정이나 질감의 보정을 원한다면 평소 쓰던 리퀴드 타입이나 케& #51084; 타입, 혹은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에 베이스 하나만 추가해 보길.
 
 
 
8. 컨실러로 페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라.
더 이상 컨실러는 아티스트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피부의 붉은 잡티, 주근깨, 기미, 다크써클 등을 커버하는 기능 뿐 아니라, 입술 주변의 경계와 콧망울의 그늘을 커버하는 기능으로도 사용한다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맑은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9. 하이라이트는 피부 메이크업의 꽃.
은은한 하이라이트는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얼굴에 빛이 닿는 부위(미간, 눈썹 뼈, 콧날, 눈 밑 볼, 턱, 입술 산)가 어디인지 관찰하고 그 부위에 브러쉬를 이용하여 은은한 하이라이트를 가미하면 당신의 메이크업이 한층 돋보일 것이다.
 
 

 
 
10.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피부의 온도를 낮춰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싶다면, 섬세한 아티스트의 터치를 내 얼굴에 옮겨놓고 싶다면 도구를 사용하라. 스폰지, 브러쉬, 퍼프의 적절한 사용은 피부 메이크업의 피니쉬를 바꿔놓는다. 또한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브러쉬를 사용하면 터치할수록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는 사실
Posted by 빈블랭크
Fashion/Information2012. 2. 28. 10:25

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 화장품을 고르실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각 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죠.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하시구요.

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주시구요.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Posted by 빈블랭크
Fashion/Information2012. 2. 28. 07:00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Posted by 빈블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