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에 이사 왔어요! 자기소개입니다.
힘세고 멋진 아빠랑 예쁜 엄마와 착한고 깜찍한 준희 귀여운 여동생 지민,
저희는 12/16일 날 이사 왔어요, 새해복만이 바드세요-1206호사는 준희올림’
‘준희야 이사 와서 반가워 앞으로 보면 인사하고 지내자 항상 웃는 얼굴로-605호’
‘산타할아버지께서 우리 통로에 큰 선물을 주셨구나 ㅎㅎ 모두가 행복해하니 떡 잘먹고 반갑다-406호 아줌마가’.
등
12층에 이사온 집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인사글을 붙이자 주민들이 환영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으로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