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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7 건강 관리 상식 - 어린이 성인병 이야기

■ 어린이 성인병이란
+ 취근들어 어린이들에게서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성인병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소아에서의 빈도는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성인병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등 4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주로
걸리는 비 전염성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어린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취근 어린이들에게도 매년
당뇨병이나 고혈압등이 발견되는 등 성인병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성인병에는 세가지의 범주가 있습니다.
첫째는 간질, 선천성 심질환이나 각종 내분비 대사 이상의 질환,
신장질환등으로, 어린시절에 이미 나타난 증상이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소아과 의사는 어린 시절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어른이 된 상태를
생각하면서 진료하여야 합니다.
둘째는 성인의 사인으로 중요한 사인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이는
동맥경화증과 같이 40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이 현저히 나타나지만 그
기원이 어린시절부터의 생활에서 유래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째는 대표적인 성인 질환의 발병연령의 유년화입니다.  전에는 어른들의
대표적인 병이라고 일켤어 졌던 소화기궤양, 성인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동시에 소아에서의 빈도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 선진국 수준으로 급증하는 어린이 성인병
+ 초.중.고생 2만명 중 1명에서 성인형 당뇨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전국 수만명의 고도 비만아를 방치하고 있는 요즘의 식생활 상태가 계속
된다면 20 ~ 30년 후 우리나라의 성인병 발생은 현저히 증가할 것입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보건위원회의 1987, 1988년 조사에 의하면 이때까지
우리나라의 소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인형 당뇨병이 초, 중, 고생의
2만명중에 1명의 빈도로 발견되었으며, 1989년에 서울시내 초중고학생중
고도비만아 324명에서 어린이 성인병의 유병율을 조사한 결과 고지혈증
61.7%, 지방간 38.6%, 고혈압 7.4%, 당뇨병 0.3%로서 78.7%에서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1988년에 발표된 순천향의대 소아과의 비만아 빈도 조사에 의하면 1984년
남아의 비만증 빈도가 9%에서 1988년에는 15%로 증가하였고, 여아는
7%에서 10%로 증가하여서, 최근 5년동안 비만 아동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국의 수만명의 고도비만아를 방치하고 요즘과 같은 식생활
상태가 계속된다면 20 ~ 30년후의 우리나라의 성인병 발생은 현저하게
증가하여 성인병 예방사업에 열의를 쏟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풍요로움이 가져다 준 건강장해
+ 운동부족, 편리한 식생활, 결식, 편식, 간식, 야식 등이 건강장해를
일으킵니다.
+ 소아기 동맥경화 촉진 위험인자로 어린시기의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스트레스, 가족성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971년 미국의 의학잡지에 발표되었던  베트남에서 전사한 미국 병사들의
관상동맥질환 의 논문에 의하면 1951년 한국동란때에 전사한 미군병사의
77%에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의 변화를 보였는데, 놀랍게도
중국병사에게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를 전혀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동란후 미국은 풍요로움에서 오는 건강장해, 즉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위험인가의 예방을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8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1969년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젊은 사병 105명을
부검한 결과 45%에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을 보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후 예방사업에 열의를 쏟아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협연)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계속 실시하여 17년 후인 1985년에는
관상동맥이상이 34.6%고 약 1/3이 감소했습니다. 또 뇌졸증, 뇌혈관장애도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풍요로운 생활속에서 동맥경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아주 분명하며,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예방의 효과가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
실증된 것입니다.
소아기 동맥경화 촉진 위험인자로는 어린이 시기의 비만, 고혈압,
고지혈중, 당뇨병, 운동부족, 스트레스, 담배, 흡연, 가족성
요인(태어날때 부터 가족성 고지혈증 같은 유전병이나 비만,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의 가족력이 있어 병이 일어나기 쉬운 인자를 가진경우)
등을 열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은 현재 어린이들이 불가항력으로 피해서 빠져나갈 수 없는
도시형 문화 생활조건 속에서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첫째로, 운동 부족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려해도 놀이터나 시간이나
친구도 없고, 또 몸을 움직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  기관이
발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놀이 또한 컴퓨터 게임 등 실내놀이들이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븐니다.
두번째로,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요즘 도시아이들은 과식하는 경향이 많고, 생활에 바쁜 도시
주부들이 요리를 직접 만드는데 힘쓰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들을 많이 먹게 되어 살코기와 함께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한편 칼슘, 철,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세번째로, 결식, 편식, 간식과 야식등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에
기인합니다.
 
1. 결식
식사를 거르는 것을 결식이라고 하는데 특히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이
많습니다.  아침을 먹지 낳으면 신체가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운동이 충분히 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오후에 학교에 다녀와서
배가 고프니까 간식을 많이 먹게 되고, 저녁식사를 아주 많이 먹게
됩니다.  살을 빼려고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경우 오히려 살이 찌는 사람이
많습니다.
 
2. 편식
매일 똑같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면 건강상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야채는 비타민과 무기질등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섬유질이 풍부한데도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떻게 하면 야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연구하셔야
합니다.
 
3. 간식과 야식
간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과 고지혈증이 생깁니다.  특히 과자류는
사탕이나 식염, 지방이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야식은 공부때문에 아주 늦게 잘 경우에 필요한 것이지만 배가 고프다고
밤중에 많이 먹는 습관이 들면 위장에도 좋지 않고 에너지가
과잉섭취됩니다.  시험공부때 살이 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야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4. 식염
식염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되기 쉬우며, 식염을 적게먹는 지역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혈압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런 원인들에 대해서 무엇인가 대책을 강구해서 어린이들의
주변에서 이와 같은 악영향을 가급적 빨리 해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어린이 성인병의 종류
+ 비만, 당뉴병, 고혈압, 동맥경화등 다양합니다.
 
1. 어린이 비만
+ 살이 너무 찌면 신체 여러부분의 상태가 나빠지고, 특히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비만은 몸에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상태, 즉 너무 살이 찐 상태를
말합니다.
지방이 많아지는 원인은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많이 섭취하는데, 에너지를
운동에 의하여 충분히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비만은 과식과
운동부족에 의하여 초래됩니다.
그럼 어째서 비만이 되면 나쁠까요?  비만이 되면 다음에 설명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증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신체의
여러 곳에 고장이 날 뿐만 아니고, 너무 살이 찌면 움직이는 것이
싫어지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신체의 여러 부분의 상태가 나빠지고 특히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최근 어린이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심하게 살찐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고혈압
혈압이라 함은 혈관의 벽을 미는 혈액의 합력을 말합니다.  이 압력이
항상 높은 경우를 고혈압이라 하며, 고혈압의 상태가 오래동안 계속되면
혈관은 점점 탄력이 없어지고, 동맥경화가 됩니다. 또한 역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고혈압이 됩니다.
여러분의 어린이는 고혈압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혈압을 자세히 재어보면 혈압이 높은 학생이 가금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지금은 아무런 증상이   지만, 고혈압이라는 것을 모르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 동맥경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높은 것을 알게되면 전문의의 지도를 받아 양분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당뇨병
+ 당뇨병이 심해지면, 심장.신장.눈등에 고장이 생깁니다.
당뇨병에는 유년형과 성인형의 두가지가 있는데 비만과 관계가 깊은 것은
성인형 당뇨병입니다.
음식물중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변하여 혈액중에 들어갑니다.  이
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 변하여 저장됩니다. 췌장은 인슐린이란 호르몬을
분비하여 포도당을 그리코겐으로 변하게 합니다.
그런데 매일 과식을 하면 비만이 될뿐만 아니라. 췌장은 언제나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결국에는 피로하여서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인형 당뇨병입니다.
성인형 당뇨병은 어른들의 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실시하게 되어, 국민학교나 중학교 학생중에 성인형
당뇨병이 발견되었으며, 매년 증가하는 경향입니다.
당뇨병은 처음에는 소변에 당이 나올뿐 아프지도 않지만, 점점 나빠져서
전신의 혈관이 굳어져서 심장, 신장, 눈동자에 고장이 생깁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하여 소아과 전문의의 지도를 받아서 음식물이나 운동에
주의하고, 바른 생활을 하면 심장과 신잔, 눈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중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이 많은 병입니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의 벽에 붙어서 혈관이 많이 녹슨 수도관처럼
됩니다.
이것이 동맥에 발생하면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식사에 주의하고
운동을 매일하여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증가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 학생들의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치를 조사한 결과 200mg/dl보다 높은
학생이 많아 졌습니다.
 
5. 놀라운 동맥경화
+ 동맥경화의 초기증상은 어린 때 발견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동맥경화는 동맥의 혈관의 벽이 굳어지며, 내측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동맥은 우리들의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흘려서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할 수 없게 되어 신체의 여러 곳에 중대한
고장이 생깁니다. 특히 중요한 뇌나 심장의 혈관이 막히든지 터지면
뇌졸증,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맥경화의 초기 변화는 비만산모의 태아에서조 나타나며, 성인의
동맥경화의 대부분은 어린이 시절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예를 들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염이 되는 것처럼
단순하게 확실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운동부적, 스트레스, 흡연,
가족성요인등 여러가지가 합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을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위험인자 라고 합니다.
어릴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혈관 내부에 기름이 낀 동맥경화의 조기
증상은 완전히 정상으로 되지만 30 ~ 40대에 일단 굳어진 동맥경화는
아무리 치료해도 원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 성인병 예방
+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 운동이 최선입니다.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은 매일 식사의
습관과 운동방법이 어딘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1. 바람직한 식사
+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먹고, 밤참은 먹지 않는 습관을 들입시다.
규칙적이고 즐겁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식품을 혼합하여 먹읍시다. 우리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칼슘등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30종류이상의 식품을 먹는것이 균형잡힌 식사 방법입니다.
짜게먹는 습관이 붙은 사람은 싱거우면 맛이 없다며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어 먹습니다.  그러나 염분이 많은 식사를 계속 멱으면 고혈압이나
뇌졸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소금을 조금 넣는 정도가 좋다 는
정도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싱겁게 먹으면 음식의 본래의 맛을 잘
알 수 있어 오히려 맛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라면, 우동등의 국물은 전부 마시지 막고 남겨 두어야 합니다.  국물중에
포함되어 있는 식염은 의외로 많습니다.
밥과 간식은 들어 가는데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밥을 많이
먹은 후에도 과자, 초코렛, 아이스크림등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간식을 과식하지 않으려면 간식은 세번의 식사로 부족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먹고 싶은양의
반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 과일
감자나 콩류, 조그만 새우나 멸치 말린 것등 여러가지 종류를 조금씩
혼합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부모와 자녀가 같이 만든 간식을 먹으면 더욱 즐거워 할 것입니다.
밤참은 먹지   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취하고
활발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① 혈액중에 HDL -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관에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운동을 하면 신체에 좋은 역할을 하는 HDL
- 콜레  롤이 증가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② 근육이나 골이 발달하여 체력이 증가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는
어린이는 운동신경이 발달되어 넘어직때 손을 잘집는 방어동작이 몸에
배어 큰 상처나 골절이 되지 않습니다.
③ 생활 리듬이 규칙적이 되고, 운덩으로 인하여 식사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잠도 깊이 잡니다.
④ 운동을 계속하면 겨울의 추위나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며, 호흡기나
피부가 단련되어 감기도 걸리지 않고 여름도 타지 않게 됩니다.
⑤ 매일 운동을 하면 자세가 자연히 바르게 잡혀 집니다.  운동을 계속한
어린이는 어른이 되면 여자는 몸매가 예쁜 여성이 되고, 남자는 체격이
좋은 남성이 됩니다.
올바른 삭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모두 어린이 성인병을 예방합시다.
 
 
■ 어린이 성인병의 조기발견 대책
+ 어린이 성인병 관리를 위한 정기적 검사가 시행되어야 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어린이 성인병이 급증하여 3년전부터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서둘러 미국과 같이 성인병이 급증하지
않도록 어린이 예방대책 위원회를 설립하여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매년 봄에 국민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에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생충과 단백뇨 검사시 소아당뇨병의 검진을 위한
뇨당검사, 비만아나 가족중 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어린이
성인병의 검진을 위하여 혈압측정과 S-GPT콜레스테롤 검사등을 추가로
시행하여 어린이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빈블랭크